화성시,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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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7-10 09:12
입력 2012-07-10 00:00

동탄2신도시에 2017년까지 3만5천석 돔야구장 건립

경기도 화성시는 오는 2017년 이전까지 동탄2신도시 공원부지에 3만5천석 규모의 돔야구장을 건립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LH가 시에 기부채납하는 동탄2신도시 공원부지 30여만㎡ 가운데 26만4천∼29만7천㎡ 규모의 돔 야구장 건립을 추진키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하반기 추경에 3억여원을 확보해 관련 기관에 타당성 용역을 의뢰하기로 했으며. 결과에 따라 내년 초부터 적극 추진키로 했다.

돔야구장에 필요한 4천억원은 ▲100% 민자유치 ▲홈구단 기업 자본 일부유치 ▲화성시 직접투자 ▲민간투자ㆍ홈구단ㆍ화성시 3자분담을 검토하고 있다.

시는 돔구장을 완공하면 우리나라에서 시설 및 규모가 적어 개최를 못하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대회와 아시아시리즈 대회 등 큰 행사의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수도권순환고속도로와 전철ㆍKTXㆍGTX 등 전국 1시간대 사통팔달 교통인프라 확보로, KBO의 10구단 창단 충족에도 부합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화성시 최상규 체육관광과장은 “돔야구장이 건설되면 최적의 조건으로 프로야구단 유치는 자연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며 “돔야구장은 화성시민의 자부심이자 자산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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