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수석코치 LG 지휘봉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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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10-08 00:12
입력 2011-10-08 00:00
프로야구 LG가 새 감독에 김기태(42) 수석 코치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협상을 거쳐 발표될 예정이다. 2009년 9월 2군 감독으로 LG 유니폼을 입은 김 신임 감독은 2년 만에 박종훈 감독의 자진 사퇴로 공석이 된 LG 사령탑에 앉게 됐다. 김 감독은 현역 시절 정교한 타격과 장쾌한 한 방 능력을 자랑했다.

은퇴 후 일본으로 건너가 한신에서 코치 연수를 했고 2007년부터 요미우리 코치로 활약했다. 김 감독은 LG가 내리막을 탔던 지난 7월 말 1군 수석코치를 맡았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2011-10-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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