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야구- 추신수, 이틀 연속 ‘멀티히트’
수정 2011-08-22 08:10
입력 2011-08-22 00:00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방문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서 왼손 엄지손가락 부상에서 회복하고 나서 첫 홈런을 날리는 등 4타수 3안타를 친 데 이어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또 지난 17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방문경기부터는 6경기 연속 안타다.
시즌 타율은 0.253에서 0.256으로 조금 올랐다.
추신수는 1회 1사 후 주자 없는 상황에서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고,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하지만 4-7로 끌려가던 4회 2사 2루에서 2루수 쪽 내야 안타로 살아나가 1, 3루 기회를 이어갔다.
추신수는 상대 투수의 폭투로 2루까지 나갔지만 트래비스 해프너가 중견수 뜬 공으로 잡혀 홈을 밟지는 못했다.
6회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중견수 플라이로 잡혔고, 7-8로 따라붙은 8회에는 1사 후 중전 안타로 출루했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하지 못했다.
클리블랜드는 결국 7-8로 져 디트로이트와의 원정 3연전을 모두 내줬다.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2위 클리블랜드와 선두 디트로이트의 격차는 4.5경기로 벌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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