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야구- 추신수, 6경기 연속 안타
수정 2011-04-30 11:24
입력 2011-04-30 00:00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계속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서 3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 3타수1안타를 때리고 볼넷 2개를 골랐다.
시즌 타율은 0.250에서 0.253으로 약간 올랐다.
세 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때려내며 타격감각이 살아난 추신수는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회 볼넷으로 출루한 추신수는 4회 깨끗한 우전 안타로 1루를 밟았다.
0-3으로 끌려가던 6회 2사 2루에서는 볼넷으로 걸어나갔고 후속 셸리 던컨의 2타점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7회 좌익수 뜬공으로 잡힌 추신수는 5-5로 맞선 9회 무사 만루 절호의 끝내기 찬스에서 삼진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클리블랜드는 2-5로 뒤진 7회 맷 라포타와 아스두르발 카브레라의 홈런 2방으로 동점을 이룬 뒤 9회말 추신수의 뒤를 이어 타석에 들어선 카를로스 산타나가 끝내기 만루홈런을 터뜨려 9-5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클리블랜드는 올 시즌 홈에서 2패 후 11연승을 내달리며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를 굳게 지켰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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