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만루포 사나이’ 김상현 갈길 바쁜 사자 사냥
수정 2010-09-01 00:42
입력 2010-09-01 00:00
KIA, 삼성에 7-5 승리
타격전이 펼쳐진 잠실에서는 6위 LG가 8회말 터진 ‘안방마님’ 조인성의 결승 적시타에 힘입어 7위 넥센에 6-5로 승리, 3연승을 달렸다. 조인성은 포수 최초 한 시즌 100타점 신기록에 3개차로 다가섰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2010-09-0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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