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미들급 왕중왕 가린다
수정 2009-07-11 00:00
입력 2009-07-11 00:00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대결, 상위 4명끼리 토너먼트를 벌여 준결승과 결승으로 최후의 승자를 가린다. 승점은 KO승 3점, 판정승 2점, 무승부 1점으로 정했다. 6명이 9경기를
치르는 리그 대진표도 확정됐다. 10월 독일에서는 IBF 미들급 챔프 아더 아브라함(29·
독일)과 2000년 시드니올림픽 라이트미들급 동메달리스트이자 전 WBC 미들급 챔프
저메인 테일러(30·미국), 영국에선 WBC 슈퍼미들급 챔프 칼 프로치(32·영국)와 2004년 아테네올림픽 미들급 동메달리스트 안드레 디렐(26·미국)이 맞선다. 11월엔 WBA 슈퍼미들급 챔프 미켈 케슬러(30·덴마크)와 2004년 올림픽 라이트헤비급 우승자 안드레 워드(25·미국)가 승부를 펼친다. 41승(31KO)1패의 ‘바이킹 전사’ 케슬러와 25(20KO)무패로 ‘코브라’로 불리는 프로치, 30승(24KO)무패로 ‘황제의 유령’이라 불리는 아브라함등이름만으로도 무시무시한 챔프 간 격돌은 내년 3월 이후로 예정돼 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09-07-11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