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베이스클래식] 홀인원 오지영 첫날 4위
수정 2009-05-16 00:38
입력 2009-05-16 00:00
전반을 1언더파로 끝냈지만 후반 첫 홀인 1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제자리로 돌아간 오지영은 그러나 2번홀 두 번째 샷이 그대로 홀로 빨려들어가는 이글을 잡아낸 뒤 3번, 5번홀에서도 버디를 보태 본격 타수 줄이기에 나섰다. 하이라이트는 140야드짜리 8번홀(파3). 오지영은 부드럽지만 힘차게 티샷을 날렸고, 공은 그대로 홀 속으로 박혔다.
오지영은 경기 뒤 “홀인원은 처음 해봤다. ”면서 “공이 핀에 붙은 줄만 알았는데 캐디한테 물어보고 나서야 홀인원한 것을 알게 됐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09-05-1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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