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한마디]
수정 2008-10-21 00:00
입력 2008-10-21 00:00
●패장 선동열 삼성 감독 이상목이 1회에 5실점한 순간 경기가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다. 타자들 감이 좋고, 마지막에 점수도 많이 나서 내일 좋은 경기가 기대된다. 베테랑 투수 세 명을 활용했는데 베테랑답지 않은 플레이를 펼쳐 실망스럽지만 세 명으로 끝냈기 때문에 내일 배영수가 던지면서 중간투수들을 던지게 해야 할 것 같다. 공격적으로는 배트 스피드나 타격감 등이 전체적으로 좋다. 이번 시리즈는 5점 정도 이상은 나올 것 같다. 내일 배영수가 초반만 잘 막아 준다면 해볼 만하다.
2008-10-21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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