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타격폼 바꾼다
김영중 기자
수정 2008-02-04 00:00
입력 2008-02-04 00:00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32)이 4번 타자 자리를 지키기 위해 타격 자세 개조에 들어갔다.
일본의 스포츠호치는 3일 인터넷판에서 “내야수 이승엽이 지난해 수평 스윙에서 올해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 찍는 다운 스윙으로 바꾸고 있다. 지난해 고생한 높은 속구와 바깥쪽의 변화구에 대응하기 쉬운 타격 자세를 배워 주포의 자리를 지킬 생각이다.”고 보도했다.
스프링캠프 2일째인 전날 비 때문에 실내에서 연습을 한 이승엽은 티 배팅 300여개를 소화했다. 그는 신문에 “방망이의 끝이 내려가지 않게 위에서 아래로, 위에서 아래로….”라며 자신에게 타이르듯이 연습의 목적을 설명했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2008-02-0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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