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빙속 500m 이강석 金
최병규 기자
수정 2007-12-17 00:00
입력 2007-12-17 00:00
이강석은 16일 독일 에르푸르트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1차 레이스에서 자신의 한국기록(35초20)에 0.02초 뒤진 35초22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드미트리 로브코프(러시아·35초24)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4차 대회 500m에서 시즌 첫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던 이강석은 이번 금메달로 월드컵 포인트 100점을 추가, 총점 530점으로 남자 500m 월드컵 랭킹 1위를 유지했다.
함께 출전한 ‘맏형’ 이규혁(29·서울시청)은 35초31로 동메달을 따내며 랭킹 포인트 420점으로 제레미 워더스푼(캐나다·400점)을 끌어내리고 랭킹 2위에 올라섰다.
남자 1000m 디비전A에 출전한 문준도 ‘흑색 탄환’ 샤니 데이비스(미국·1분09초05)와 데니 모리슨(캐나다·1분09초33)에 이어 1분09초49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07-12-1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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