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바둑 금메달?
임병선 기자
수정 2007-06-02 00:00
입력 2007-06-02 00:00
2010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여름아시안게임에 사상 처음으로 바둑과 롤러스케이팅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또 1994년 히로시마 대회부터 정식종목이었던 정구는 퇴출 논란에서 벗어나 명맥을 잇게 됐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지난 28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제50차 집행위원회에서 바둑과 롤러스케이팅, 정구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추가·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하지만 새로 추가된 종목의 금메달 개수나 경기방식 등 세부 사안은 추후 집행위 논의를 거치기로 했다.
한국기원의 이판진 홍보팀장은 “한국과 중국의 공동노력으로 봐주길 바란다.”며 한상렬 사무국장 등이 중국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꾸준히 접촉해 일군 성과란 점을 강조했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2007-06-0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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