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박지성 또 골대 불운… 팀은 3-0 승
홍지민 기자
수정 2006-08-25 00:00
입력 2006-08-25 00:00
앞서 박지성은 지난 시즌 맨유 유니폼을 입은 뒤 2차례나 골대를 맞혀 아쉬움을 남긴 경험이 있다. 박지성은 후반 4분 대런 플래처의 선제골을 엮어내는 크로스를 올린 것에 만족해야 했다. 맨유는 라이언 긱스와 호날두의 슛도 골대를 때렸으나 루이 사아,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골을 보태 찰턴을 3-0으로 제압,2연승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06-08-2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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