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승엽 “안타 추가요” 100안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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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일영 기자
수정 2006-07-06 00:00
입력 2006-07-06 00:00
이승엽이 4경기 연속안타를 이어가며 시즌 100안타에 1개차로 다가섰다. 이승엽은 5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선두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경기에서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우완선발 사토 미쓰루를 상대로 1·2루 사이를 빠지는 우전안타를 터뜨렸다.

이날 대결은 나란히 센트럴리그 투타부문 6월의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사토와 이승엽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이승엽은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2루 땅볼로 물러난 데 이어 4회말 좌익수플라이로 아웃됐다. 하지만 팽팽한 0의 균형이 이어지던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볼카운트 1-2에서 몸쪽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전안타를 만들었다.

시즌 99번째 안타. 후속타자 아리아스의 우전안타 때 3루까지 진루한 이승엽은 아베의 우전안타로 홈을 밟아 63번째 득점을 기록했다.9회말 마지막 타석에선 1루땅볼로 물러났다. 이승엽은 4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타율은 .334에서 .333으로 조금 떨어졌다.

요미우리는 8회 2사만루에서 타이론 우즈에 적시타를 두들겨 맞아 1-2로 역전패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2006-07-0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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