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기˙˙˙] 블래터 회장, 소송발표 G14에 제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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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6-03-29 00:00
입력 2006-03-29 00:00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은 28일 튀니지축구협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유럽 명문 클럽의 협의체인 ‘G14’에 대해 “선수들의 국가대표팀 차출을 막는다면 ‘세계전쟁’을 선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G14를 제재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등이 주축이 된 G14는 최근 FIFA의 대표선수 소집으로 피해를 봤다며 무려 8억 6000만유로(1조 155억원)의 소송을 내겠다고 발표했다.
2006-03-2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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