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챔프 반지’ 키스
임일영 기자
수정 2006-03-09 00:00
입력 2006-03-09 00:00
캐칭은 독보적인 활약을 인정받아 기자단투표에서 몰표(유효투표 57표)를 획득, 만장일치로 개인통산 3번째 챔프전 MVP에 선정됐다. 동일시즌에서 정규리그와 챔프전 MVP를 휩쓴 것은 동료인 김영옥(2005여름리그)에 이어 두 번째.“훌륭한 동료들과 손발을 맞춰 우승할 수 있었다.”며 동료들에게 영광을 돌린 캐칭은 “한국에 꼭 다시 오고 싶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생애 4번째 우승을 일궈낸 박명수 감독은 “TV도 전화도 없던 일본의 산골에 처박혀 보름간 했던 체력훈련이 큰 도움이 됐다.”면서 “앞으로 더욱 분발해 우리은행을 사상 첫 5차례 우승팀으로 만들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2006-03-0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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