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32)가 소속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샌디에이고는 29일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지구 2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장단 15안타를 몰아치며 9-1로 승리했다. 이로써 샌디에이고는 79승79패로 구단 37년 역사상 4번째이자 지난 98년 이후 7년 만에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게 됐다.
2005-09-3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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