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배 2004 한국시리즈] 우승보너스 최고 16억원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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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11-02 08:04
입력 2004-11-02 00:00
2연패와 함께 통산 네번째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른 현대 선수단에 풀릴 돈보따리는 얼마나 될까. 지난해의 14억원을 조금 넘는 16억원선이 될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귀띔이다. 역대 최고액인 지난 2002년 삼성(30억원)의 절반 수준, 2002년 두산의 지급액과는 엇비슷하다.

지난해 전체 포스트시즌 관중 수입(22억 9000만원) 가운데 우승팀 배당금으로 7억원을 받은 현대는 정몽윤 구단 고문의 배려로 14억원의 돈 잔치를 벌였다. 이에 따라 A급 주전 선수는 최고 4000만원을 손에 쥐었다.



올해는 ‘병역비리’ 여파로 썰렁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포스트시즌에 구름 관중이 몰려 현대가 받을 배당금이 훨씬 늘었다.9차전까지 30여억원의 관중 수입을 올려 전체의 40% 정도인 필요경비를 제외한 18억원의 절반인 9억여원이 현대 몫. 지난해 규모의 자체 보너스(7억여원)를 풀면 총 16억원 정도에 이른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04-11-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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