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그 매덕스(37·시카고 컵스)가 미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17년 연속 15승 이상을 거둔 투수가 됐다.매덕스는 24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6이닝 동안 7안타 3실점으로 팀의 6-3 승리를 이끌었다.매덕스는 이로써 올시즌 15승(10패)째를 거둬 지난 1988년 컵스에서 뛰며 18승8패를 거둔 이후 17년 연속 15승 고지에 올랐다.한편 뉴욕 양키스는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와의 홈경기에서 7-3으로 승리를 거두고 96승57패를 기록,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를 질주하며 10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을 확정했다.
2004-09-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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