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째 이어온 인성교육 ‘백석쿰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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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4-01-23 17:09
입력 2024-01-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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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학부 항공서비스전공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백석대 제공
관광학부 항공서비스전공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백석대 제공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22~27일까지 교내에서 ‘나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제55회 백석쿰캠프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8년째를 맞은 백석꿈캠프는 전국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인성 캠프로 양 대학의 대표적 행사다.

이번 캠프에서는 500여명의 참가자가 사회복지학부·경찰학부·간호학과·관광학부 등의 전공 체험활동으로 참가자들의 ‘마음속 숨겨진 보물’을 함께 찾아갈 계획이다.

이계능 인성개발본부장은 “28년 전통의 백석쿰캠프가 대한민국을 선도할 인재들에게 꼭 필요한 인성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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