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서 벌목하던 50대, 나무에 맞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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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수정 2024-03-22 17:34
입력 2024-03-22 17:34

22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21일 오후 2시 24분쯤 동면 팔랑리의 한 야산에서 A(52)씨가 동료가 벌목한 나무에 맞았다.
이 사고로 A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양구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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