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 하행 신갈JC→영동고속도 인천방향 통행 재개

신동원 기자
수정 2020-08-04 08:47
입력 2020-08-04 08:46
지난 2일 오후 4시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에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으로 진입하는 신갈분기점 램프 구간 축대벽에서 토사가 도로 쪽으로 밀려 내려왔다.
경찰과 한국도로공사는 축대벽 붕괴 우려에 이 구간을 전면 통제하고,축대벽에 H빔 등 구조물을 설치하는 복구 작업을 벌여 38시간 만인 이날 오전 6시 통행을 재개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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