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워서…” 40대 승려가 사찰 인근서 필로폰 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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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9-02 01:29
입력 2016-09-02 01:29
사찰 인근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승려가 경찰에 자수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승려 A(4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올해 4월 초 자신이 잠시 머물던 부산의 한 사찰 인근 숲 속과 모텔 등에서 모두 3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일주일 뒤 자수한 A씨는 경찰에서 “개인적으로 괴로워서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필로폰 공급책 추적에 나서 최근 B(40)씨 등 2명을 A씨와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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