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편 차량 피하려다 뒤집힌 통근버스…10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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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9-19 10:05
입력 2014-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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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와 부딪친 통근버스
SUV와 부딪친 통근버스 19일 오전 울산시 북구 미포산단 도로에서 통근버스가 SUV차량과 부딪쳐 버스에 타고 있던 10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사고차량을 살피고 있다.
울산 동부소방서
울산시 북구 어물동 미포산단 도로에서 19일 오전 7시쯤 통근버스가 SUV차량과 충돌해 도로 반대편 갓길로 뒤집히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객 35명 중 10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난 버스는 동구의 한 기업체 통근버스로 강동에서 주전 방향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운전자와 탑승객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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