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3세 등 대마초 흡연 무더기 기소
수정 2013-06-21 00:22
입력 2013-06-21 00:00
검찰은 또 해외에 체류 중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 김모(27)씨 등 4명을 지명수배했다.
이들은 지난해 경기 오산 미 공군기지 소속 주한 미군 M(23) 상병이 군사우편으로 밀반입한 대마초 994g 가운데 일부를 한국계 미국인 브로커(25)로부터 건네받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김 회장의 차남이 오른팔 마비 증상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미국에 머무는 것으로 파악했다. 검찰 관계자는 “대마초를 피운 사람 대부분이 유학을 다녀온 유명 집안 자제들이었다”고 말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2013-06-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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