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고속도로서 택시 운행 방해 승객, 화물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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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화 기자
수정 2023-10-13 08:48
입력 2023-10-1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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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택시를 타고 가다가 운전자의 운행을 방해해 택시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추자 택시에서 내려 고속도로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울산에서 택시를 호출해 김천으로 가던 길이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칠곡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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