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님 시원하시죠?’…광화문광장 개장 앞두고 이순신 동상 세척 작업
류정임 기자
수정 2022-07-21 11:07
입력 2022-07-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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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계자들이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이순신 장군 동상을 세척하고 있다. 2022.07.21 공동취재사진 -
새 광화문광장 개장 앞두고 세척작업새로운 광화문광장 개장을 앞두고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이순신 장군 동상의 묵은 때를 벗겨내는 세척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2.7.21 공동취재 -
새 광화문광장 개장 앞두고 세척작업새로운 광화문광장 개장을 앞두고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이순신 장군 동상의 묵은 때를 벗겨내는 세척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2.7.21 공동취재 -
서울시 관계자들이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이순신 장군 동상을 세척하고 있다. 2022.07.21 공동취재사진 -
서울시 관계자들이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이순신 장군 동상을 세척하고 있다. 2022.07.21. 공동취재사진 -
‘장군님, 시원하시죠?’새로운 광화문광장 개장을 앞두고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이순신 장군 동상의 묵은 때를 벗겨내는 세척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2.7.21 공동취재
2020년 4월 이후 27개월 만에 이뤄지는 이번 동상 세척은 이번 달 29일까지 12일 동안 진행되며, 서울시는 고압세척기로 물청소를 한 뒤 특수 보호제로 동상을 마감 처리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순신 장군 동상에 오랫동안 공사 분진과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이 쌓여 있는 상태”라며 “어느 때보다도 더 깨끗이 씻을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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