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청장, 인천 흉기난동 부실 대응에 “깊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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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21-11-21 17:26
입력 2021-11-2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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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경찰청장이 최근 인천 남동구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에 경찰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데 대해 사과했다.

김 청장은 21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경찰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자 소명인데도 위험에 처한 국민을 지켜드리지 못한 이번 인천 논현경찰서 사건에 대해 피해자와 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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