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故 김학순 할머니를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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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8-14 17:43
입력 2021-08-14 17:43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14일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 고(故) 김학순 할머니의 사진과 추모 조형물이 놓여있다. 이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 할머니가 1991년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다. 202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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