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왕성한 신규 확진 1413명 오후 9시…16일도 1600명 간다

강주리 기자
수정 2021-07-15 22:29
입력 2021-07-15 21:59
방역당국·지방자치단체 집계
서울 570명, 경기 418명…수도권 1082명경남 65명, 부산 49명… 비수도권 331명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오후 9시 기준으로 중간 집계한 확진자는 지난 13일부터 1440명→1421명→1413명을 기록하며 사흘 연속 1400명대를 이어갔다.
이날 0시 이후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082명(76.6%), 비수도권이 331명(23.4%)이다.
시도별 확진자는 서울 570명, 경기 418명, 인천 94명, 경남 65명, 부산 49명, 대전 39명, 충남 38명, 대구 29명, 강원 27명, 광주 20명, 경북·전북 각 12명, 충북·제주 각 10명, 울산 9명, 세종 6명, 전남 5명이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179명 늘어 최종 1600명으로 마감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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