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왜 때려”…30대 아들 목 조른 아버지

김채현 기자
수정 2020-12-15 16:23
입력 2020-12-15 16:23
전날 오후 2시쯤 집에서 아들 B(39)씨는 술에 취해 어머니를 폭행했다. 이에 격분한 A씨는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어머니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들 가족은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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