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수해현장 순직 소방대원 동료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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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8-21 15:17
입력 2020-08-21 15:06
21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묘역에서 거행된 故 송성한 소방대원 안장식에서 동료 소방대원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송 대원은 지난 2일 충북 충주 산척면 한 도로에서 구급차량 진입여건을 확인하던 중 유실된 도로와 함께 급류에 휩쓸려 실종돼 18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뉴스1·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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