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미군부대 20대 장병 코로나19 확진

임송학 기자
수정 2020-07-08 15:17
입력 2020-07-08 15:17
전북도는 8일 군산에 있는 미군 부대 소속 20대 장병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국적인 A씨는 군산에 주둔 중인 미군 부대원 가운데 두 번째, 전북에서는 33번째 코로나19 확진자다.
그는 지난 6일 델타항공 편으로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부대 차량으로 군산 근무지에 도착했다.
이후 즉시 검체를 채취한 후 경기 평택 미군시설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코로나19 확진을 받았으며, 경기 오산비행장 환자 격리소로 이송될 예정이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질병관리본부에 이를 보고하는 한편 인천공항 검역소에 A씨가 탑승한 항공기와 공항 내 접촉자 파악을 요청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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