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망 우리 안 진돗개 구경하던 어린이, 손가락 물려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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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수정 2020-06-02 13:38
입력 2020-06-0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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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는 자료 이미지)
진돗개(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는 자료 이미지)
길을 지나던 어린이가 철망 안의 진돗개를 구경하다 손가락을 물려 중상을 당했다.

2일 광주 광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쯤 광주 광산구 월전동의 한 공장 마당에서 3살 남자 어린이가 진돗개 성견에 오른손을 물렸다.

개에 물린 뒤 손가락이 절단된 어린이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 수술을 앞두고 있다.

아이는 부모와 함께 택시를 타기 위해 공장 앞 인도를 지나다가 개를 구경하려고 철망에 접근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를 문 개는 3살 된 진돗개로, 공장 관계자는 진돗개를 철망으로 만든 우리 안에서 기르고 있었다.

해당 철망 우리는 공장 입구 옆에 있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해 개 주인의 과실 여부를 따져볼 방침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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