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가까운 월드컵공원, 서울서 즐기는 별밤

오경진 기자
수정 2020-05-13 01:48
입력 2020-05-12 18:01
충북 제천에 있는 ‘별새꽃돌 과학관’도 유명하다. 도심에서 떨어진 구학산 기슭에 자리잡은 곳으로 한가로이 천체 관측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전남 영광의 ‘내산서원’도 좋다. 불갑산을 끼고 있는 내산서원의 주차장은 천문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곳으로 서원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밤하늘과 잘 어울린다. 전북 무주의 ‘덕유산 향적봉 대피소’도 추천했다. 어둡고 탁 트인 산꼭대기에서 조용하게 밤하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경남 산청군의 ‘황매산’도 봄이면 철쭉이 활짝 피는 곳으로 하늘 가까이에서 쏟아질 듯한 은하수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2020-05-13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