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 만민중앙교회 확진자 가족 1명 추가 확진

신동원 기자
수정 2020-03-28 22:02
입력 2020-03-28 22:02
시는 관내 7번째 확진자 A씨가 집단감염 우려를 낳고 있는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관련 확진자 B(51)씨 부인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 27일 B씨의 확진 판정에 따라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통보를 받았다.
시는 A씨를 B씨가 격리 치료 중인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으로 이송키로 하는 한편 정확한 동선과 접촉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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