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가슴통증 지속…코로나19 검사도 받아
김태이 기자
수정 2020-03-27 11:19
입력 2020-03-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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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져 구급차로 옮겨지는 권영진 대구시장26일 대구시의회에서 임시회를 마치고 실신한 권영진 대구시장이 119구급대원에 의해 구급차로 옮겨지고 있다. 2020.3.26
연합뉴스 -
쓰러져 구급차로 옮겨지는 권영진 대구시장26일 대구시의회에서 임시회를 마치고 실신한 권영진 대구시장이 119구급대원에 의해 구급차로 옮겨지고 있다. 2020.3.26 연합뉴스 -
어지러움증 호소하는 권영진 시장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26일 오후 대구시의회에서 열린 제273회 임시회 본회의를 마친 후 나온 던 중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며 중심을 잃고 쓰러지고 있다.2020.3.26
경북일보제공/뉴스1 -
쓰러진 권영진 시장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26일 오후 대구시의회에서 열린 제273회 임시회 본회의를 마친 후 나오 던 중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며 중심을 잃고 쓰러지고 있다.2020.3.26
경북일보제공/뉴스1 -
권영진 대구시장이 26일 대구시의회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긴급 생계자금 지급 문제를 두고 대구시의원과 마찰을 빚다 뒷목을 잡고 갑자기 쓰러져 직원 등에 업혀 회의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경북일보 제공 -
긴급생계지원 관련 항의받는 권영진 대구시장권영진 대구시장(앞줄 왼쪽)이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추경예산안 처리를 위한 임시회 후 이진련 시의원(앞줄 오른쪽)으로부터 긴급생계지원 관련 항의를 받고 있다. 2020.3.26
연합뉴스
시의원과 마찰을 빚다가 실신한 권영진 대구시장이 가슴에 통증이 지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권 시장은 전날 오후 경북대병원 순환기내과에 입원한 뒤 구토, 어지럼증, 가슴 통증에 저혈압, 안구진탕(눈동자떨림) 소견도 보였다.
대구시와 병원 측은 “입원 후 비교적 안정을 찾았고 현재 가슴 통증 외에 특이한 점은 없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도 받았다. 검사 결과는 이날 중 나올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 관계자는 “의료진이 권 시장에게 당분간 입원하기를 권하고 있다”며 “건강 상태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지난 27일 오후 코로나19 극복 추경 예산안 처리를 위한 시의회 임시회에 출석해 시의원과 설전을 벌이다가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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