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승용차 역주행 충돌…60대 택시기사 사망

신동원 기자
수정 2020-03-13 09:17
입력 2020-03-13 09:16
부천서 ...음주 운전자 운전면허 취소 수치
이 사고로 60대 후반 택시기사 B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응급처지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 당시 두 차량에는 운전자 이외에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우측손 찰과상 등 가벼운 부상을 입은 승용차 운전자 A씨는 사고 직후 경찰 음주측정에서 혈중알코올농도가 운전면허 취소 수치로 나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