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소녀인 나를’ 따뜻하게 다독이는 양금덕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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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12-23 13:53
입력 2019-12-23 13:53
양금덕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가 23일 오전 광주 북구청 앞 평화의 소녀상에 털모자를 씌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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