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미세먼지 보통…내일은 초미세먼지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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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수정 2019-02-11 11:06
입력 2019-02-11 11:06

오늘 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화창한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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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남 장흥군 하늘빛수목정원에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려 눈길을 끌고 있다. 장흥군 제공
11일 전남 장흥군 하늘빛수목정원에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려 눈길을 끌고 있다. 장흥군 제공
11일 오후부터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에 낀 구름이 걷히면서 대체로 화창한 날씨를 보이겠다. 전국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인다.

그러나 강추위와 함께 한동안 잠잠했던 미세먼지는 12일부터 다시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이날 초미세먼지는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영서, 대전, 세종, 충북, 충남, 전북, 경북 등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부분 중부 지역과 일부 남부 지역은 오전 중 대기 정체 때문에 국내에서 생성된 미세먼지가 쌓이고, 오후부터는 국외 미세먼지의 유입으로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0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예보됐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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