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빗길에 미끄러진 승용차 갓길에 서 있던 2명 덮쳐
신성은 기자
수정 2018-09-21 16:28
입력 2018-09-21 16:28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이 몰던 BMW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자 같이 탔던 B씨와 함께 갓길에서 사고를 수습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등 2명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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