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서 17호 태풍 ‘헥터’ 발생…우리나라에 영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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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민 기자
수정 2018-08-14 09:50
입력 2018-08-14 09:50
올해 들어 17번째 태풍인 ‘헥터’가 14일 태평양에서 발생했지만, 우리나라에는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헥터’는 이날 오전 3시께 일본 센다이 동남동쪽 3천85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중심기압 996hPa(헥토파스칼)로 강도는 ‘약’이고 크기는 소형인 ‘헥터’는 현재 시속 20㎞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이 태풍은 15일 오전 3시께 센다이 동남동쪽 3천190㎞ 부근 해상을 거쳐 17일 오전 3시께 센다이 동남동쪽 2천180㎞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해질 전망이다.

제16호 태풍 ‘버빙카’는 현재 중국 홍콩 남남서쪽 240㎞ 부근 해상, 제15호 태풍 ‘리피’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740㎞ 부근 해상에 있다.



한반도가 폭염과 가뭄에 시달리면서 일각에서는 태풍이 우리나라에 비구름을 가져오기를 기대하는 시선도 있지만, 발생하는 태풍마다 우리나라를 비껴가거나 아예 근접하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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