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주행 BMW 엔진룸서 불…운전자는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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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18-07-15 11:59
입력 2018-07-1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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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북 영주시 장수면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영주휴게소 입구에서 BMW 520d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2018.7.15  영주소방서 제공=연합뉴스
15일 경북 영주시 장수면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영주휴게소 입구에서 BMW 520d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2018.7.15
영주소방서 제공=연합뉴스
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승용차에 불이 붙어 차 앞부분이 모두 탔다.

15일 오전 9시께 경북 영주시 장수면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영주휴게소 입구에서 A(47)씨가 몰던 BMW 520d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

불은 스용차 보닛 부분을 태우고 20여 분 만에 119 소방대에 진화됐다.

A 씨는 “휴게소 100m쯤 앞에서 계기판에 ‘구동장치 이상’을 알리는 경고가 나오고 속도가 줄며 엔진룸에서 연기가 새어 나와 휴게소 입구에 차를 세웠다”고 말했다.

그는 차 안에서 119에 신고를 하는 중 연기가 더 많이 나와 차에서 내렸는데 곧바로 불길이 치솟았다고 했다.

사고 차는 2014년식으로 A 씨는 2년 전 중고차를 샀다고 말했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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