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 불금엔 ‘심야책방’ 놀러와

김기중 기자
수정 2018-06-27 00:04
입력 2018-06-26 22:42
연말까지 전국 77곳서 열려… 퀴즈·요리 등 독자와 소통
손님이 ‘책, 밤, 서점’ 가운데 하나의 키워드를 택해 매력적인 카피를 뽑아 서점 주인에게 제출하고, 그중 일부를 선정해 작가에게 글을 청탁한 뒤 책을 만드는 ‘심야의 원고 청탁’이 77개 서점 공통 행사로 진행된다. 초성 듣고 책 제목 맞히기처럼 퀴즈를 내고 맞힌 손님들에게 쿠폰을 주거나(책방서로), 독자가 고민편지를 책방 내 우체통에 넣으면 책방주인, 작가 등이 답장을 독자의 집으로 우편 발송(연지책방)하고, 문학작품 속 음식 묘사 부분을 다 같이 읽고 각자 마음에 드는 요리를 만드는(서른 책방) 등 서점마다 재기 발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참여 서점 명단은 책의 해 홈페이지(www.book2018.org)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2018-06-2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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