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곳곳 때아닌 우박…“더위 다가오는데 쏟아지니 신기”
신성은 기자
수정 2018-05-03 13:55
입력 2018-05-0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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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에 소나기가 내린 3일 오후 서울 남산 N타워에서 비와 함께 우박이 쏟아지며 전망대를 향하는 관광객들이 우산을 쓴 채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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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서울 대한문 앞에서 갑자기 쏟아지는 우박에 학생들이 당황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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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에 소나기가 내린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후암동 일대 식당 앞에 우박이 내리며 한 시민이 우박을 피해 건물 앞에서 차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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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에 소나기가 내린 3일 오후 서울 남산 N타워에서 우박이 내리며 관광객들이 우산을 쓴 채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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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에 소나기가 내린 3일 오후 서울 남산 N타워에서 우박이 내리며 전망대를 향하는 길에 우박 얼음 알갱이들이 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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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때 서울 용산과 종로, 강남 등의 일부 지역에 지름 5㎜ 안팎의 우박이 쏟아졌다.
때아닌 우박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관련 내용이 잇따라 올라왔다. 시민들은 신기한 듯 우박이 내리는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게재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우박은 기계로 관측할 수 없어 맨눈으로 확인하는 수밖에 없다”며 “SNS 등을 통해 서울 곳곳에 우박이 내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종로에서 우박을 직접 봤다는 직장인 장 모(35) 씨는 “조금 쌀쌀하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여름이 다가오는 5월에 우박이 내리니 더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날 우박에 따른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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