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무술년 대보름달에 소원 빌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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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18-03-02 20:46
입력 2018-03-02 20:01
무술년 대보름인 2일 밤 떠오른 보름달이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추녀의 풍경과 단청이 보름달과 어우러져 아름답게 보인다.

대보름달이 붉게 보이는 것은 지표면에서 가까워서 빛의 파장이 길고 서쪽 하늘로 지는 태양 빛의 영향이다. 달의 붉은빛은 지표면에서 멀어지면서 빛의 파장이 짧아져 하얀색으로 보이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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