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주서 떨어진 고압전선…불탄 보도블럭, 사람이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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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수정 2018-01-17 12:51
입력 2018-01-17 12:44
전신주에 달려 있던 고압전선 하나가 떨어져 화재가 발생하고 일대가 정전이 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고압전선 아래를 지나가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자칫 누군가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위험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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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고압전선, 전신주서 떨어져 화재·일대정전
무시무시한 고압전선, 전신주서 떨어져 화재·일대정전 연합뉴스
17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오전 9시 49분쯤 부산 남구 대연동 한 도로 전신주에서 고압전선 하나가 떨어졌다. 고압전선에서 튄 불씨에 의해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관 33명이 출동해 20분 만인 오전 10시 11분쯤 진화했다.

이때 발생한 화재로 보도블록 일부가 파손됐다. 또 인근 부산 남부교육지원청과 일부 상가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 한국전력은 고압전선을 복구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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