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장검증서 드러난 고준희양 친부의 얼굴
신성은 기자
수정 2018-01-04 13:54
입력 2018-01-0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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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양 친부 고모씨(37)가 4일 자택인 전북 완주군 한 아파트에서 ’고준희양 사체유기’에 대한 현장검증을 하고 있다.
뉴스1 -
고준희양 친부 고모씨(37)가 4일 자택인 전북 완주군 한 아파트에서 ’고준희양 사체유기’에 대한 현장검증을 하고 있다.
뉴스1 -
고준희(5)양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친부 고모(37)씨가 현장검증을 하기 위해 4일 오전 전북 완주군 봉동읍 한 아파트에서 준희양 시신 모형을 들고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
고준희(5)양의 친부가 4일 전북 군산시 내초동 한 야산에서 열린 현장검증에서 준희 양의 시신을 대신해 인형을 묻는 장면을 재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
고준희(5)양의 친부가 4일 전북 군산시 내초동 한 야산에서 열린 현장검증에서 준희 양의 시신을 대신해 인형을 묻는 장면을 재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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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5)양의 친부(왼쪽)가 4일 전북 군산시 내초동 한 야산에서 준희 양의 시신 유기 장면을 검증한 후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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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5)양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친부 고모(37)씨가 4일 오전 전북 완주군 봉동읍 한 아파트에서 현장검증을 마치고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
고준희(5)양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친부 고모(37)씨가 4일 오전 전북 완주군 봉동읍 한 아파트에서 현장검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고준희(5)양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친부 고모(37)씨가 4일 오전 전북 완주군 봉동읍 한 아파트에서 딸을 폭행한 모습을 재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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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5)양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친부 고모(37)씨가 4일 오전 전북 완주군 봉동읍 한 아파트에서 준희양 시신을 유기하는 모습을 재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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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5)양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친부 고모(37)씨가 4일 오전 전북 완주군 봉동읍 한 아파트에서 준희양을 밟는 모습을 재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학대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고씨는 “아니오. 아이를 학대하고 폭행한 적 없습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어 “아이에게 죽을 때까지 미안하다. (평생) 사과하고 반성하고 빌며 살겠다”고 뒤늦게 죄를 뉘우쳤다.
“어떤 부분이 미안한가”라는 질문에는 “준희를 지켜주지 못한 부분입니다”라면서도 “준희를 폭행하기는 했지만 죽희를 죽이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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