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어려웠던 전두환 생가 지붕 인조볏짚으로 교체
오세진 기자
수정 2018-01-02 15:49
입력 2018-01-02 15:45
연합뉴스
내천리 내 632㎡ 규모의 전씨 생가는 본채, 창고, 곳간, 대문으로 이뤄져 있다.
천연볏짚의 경우 몇개월만 지나도 지저분해보여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데다 천연볏짚 교체보수 작업에도 매년 약 2000만원의 적지 않은 예산이 투입됐다는 것이 합천군의 설명이다.
인조볏짚은 매년 교체하지 않더라도 한 번 설치해두면 약 10년 동안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천군은 밝혔다.
합천군 관계자는 “그간 생가 보존 차원에서 천연볏짚 사용을 고수해왔지만 예산 문제 등으로 인조볏짚으로 교체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인조볏짚의 경우 2년마다 한 번씩 코팅작업만 해주면 오래 지속할 것으로 예상돼 예산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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