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화재참사 수습 ‘범정부 현장대응지원단’ 운영
김태이 기자
수정 2017-12-21 23:45
입력 2017-12-21 23:45
제천시청에 꾸려…행안부 중심 6개 기관 30명으로 구성
현장대응지원단은 김광용 행안부 재난대응정책관을 단장으로 현장지원총괄반, 언론지원반, 의료 및 장례지원반, 이재민 구호 및 심리지원반, 부처협업반으로 구성된다.
지원반에는 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청,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충청북도 등 6개 기관 소속 총 30명이 참여한다.
앞서 정부는 소방청에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제천시에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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