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복장으로 ‘63계단 오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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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11-12 22:36
입력 2017-11-1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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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복장으로 ‘63계단 오르기’
이색복장으로 ‘63계단 오르기’ 1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15회 63계단오르기 대회에 이색복장을 한 참가자들이 출발선에서 완주를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화 호텔&리조트,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계단오르기 대회는 1251개 계단을 오르며 체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수직 마라톤이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1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15회 63계단오르기 대회에 이색복장을 한 참가자들이 출발선에서 완주를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화 호텔&리조트,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계단오르기 대회는 1251개 계단을 오르며 체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수직 마라톤이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017-11-1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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